작업실 2018. 03. 05.3월이 되니 봄을 깨끗이 맞이하라고 봄비가 몇 일 내리네요.그 동안 냉기가 들어오는 탓에 안쪽 겹창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전부터 조금 아쉬웠던 뷰를 이제야 찾았네요.창틀이 요즘 많이 사용하는 샤시가 아니라서 아직도 조금은 바람이 들어오긴 하지만 작업하며 넓은 뷰를 감상하는 것으로 보상이 될 듯 합니다.지금은 오히려 제 작업대도 여기로 옮기고 싶은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