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S/S Summer It Item 출처 : http://cft.or.kr 올해는 확실히 과감한 크기와 디테일이 눈에 뛰는 스타일의 이어링이 강세인 듯 합니다.이런 주얼리를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이라고 합니다.펜던트, 반지 등으로 확대되진 않은 듯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면 바캉스룩을 통해 그 범위는 확대될 듯 합니다.진주, 세라믹, 유리 등의 오래도록 사랑 받은 소재와 최근 안경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제품도 많아지는 추세인 듯 합니다.단순한 레이아웃의 형태가 조합된 이어링이 단연 눈에 띕니다.이러한 기하학적인 형태의 오브제의 조합이 스테이먼트 이어링을 완성합니다.우리나라는 주얼리, 특히 이어링은 데일리아이템으로 작고 튀지 않는 제품이 강세였는데 그런 흐름이 최근 체인 드롭 제품의 인기와 맞물려 조금씩 과감해지는 것 같습니다.스타일의 변화가 적은 데일리 시장에서 조금 더 과감한 스타일의 선택은 주얼리를 디자인하는 사람으로서는 반가운 일입니다. 아틀리에 엠도 멋진 주얼리를 계속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